배우 조동혁이 6일 오후 서울 용산CGV에서 열린 OCN 스펙터클 액션사극 '야차' 제작발표회에서 완벽한 근육질 몸을 만들기 위한 고충을 털어놨다.
한국판 '300' '스파르타쿠스'로 불리는 '야차'는 '다모' '주몽'의 대본을 쓴 정형수 작가와 영화 '역도산'의 구동회 작가가 공동 집필했다. 조선시대의 잔혹한 정치세계, 왕의 비밀조직을 둘러싼 검은 거래, 한번도 표현된 적 없는 검투 노예를 그린다.
케이블채널 자체제작 드라마 사상 최고액인 30억원의 제작비가 투입돼 화제를 모은 '야차'에는 조동혁, 서도영, 전혜빈 등이 출연하며 오는 10일부터 금요일 자정에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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