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년 1월 데뷔를 앞둔 6인조 걸그룹 달샤벳(SWEET SHABET: 달콤한 샤벳)이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SUPA DUPA DIVA)' 뮤직비디오 현장 사진을 공개해 또 한번 시선을 모으고 있다.
지난 10일 사랑스러운 컨셉트의 재킷 사진을 공개, 가요계 출격을 예고한 달샤벳은 지난 13일 경기도 모 세트장에서 진행된 데뷔음반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히트 프로듀서 이트라이브의 제작 참여로 데뷔전부터 큰 화제를 모은 달샤벳의 뮤직비디오를 총지휘한 조소영 감독은 "타이틀곡의 사랑스럽고 생기 발랄한 느낌을 살리기 위해 뮤비보다는 공연 무대 등에서 이용되는 이동세트를 활용해 마치 뮤지컬 무대같은 생생함을 표현하기 위해 노력했다"고 밝혔다.
조감독은 이어 "하룻밤을 꼬박 새며 총 30시간 이상의 촬영 강행군에도 달샤벳 멤버들이 생애 첫 뮤비 촬영이라 그런지 지치지 않고 연신 화이팅을 외치며 촬영에 임해줘 별 문제없이 즐겁게 촬영했다"고 덧붙였다.
타이틀곡 '수파 두파 디바'의 뮤직비디오는 내년 1월초 달샤벳의 첫 미니앨범 발매 시기에 맞춰 각 방송 및 온라인 음원사이트 등을 통해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박재덕 기자 avalo@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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