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종석, "토끼처럼 밝은 새해 맞이하세요"...깜찍 새해 인사

'시크릿가든'의 썬, 이종석이 깜찍한 새해 인사를 전했다.

이종석은 소속사 웰메이드스타엠의 미투데이를 통해 토끼인형을 든 귀여운 사진과 함께 팬들에게 새해인사를 건넸다.

이종석은 "'시크릿가든'을 통해 여러분을 만나게 돼 정말 행복하다"며 "여러분의 썬, 많이 사랑해주세요"라고 애정을 당부했다.

이어 이종석은 "2011년 신묘년에는 깡충깡충 토끼처럼 밝고 희망찬 새해가 되시길 바라요. 여러분 사랑합니다. 새해복 많이 받으세요"라고 귀엽고 톡톡 튀는 인사를 전했다.

이종석은 '시크릿가든'에서 천재작곡가 썬 역을 맡아 기품있는 수려한 외모와 한류스타 오스카(윤상현 분)에게도 지지않는 말솜씨로 시청자들에게 어필하며 신예스타로 떠오르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