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크릿가든'의 썬, 이종석이 미소년다운 청초함과 상큼함을 발산하며 대한민국 여심을 흔들 패션 화보를 공개했다.
최근 강동원-조인성을 이을 모델 출신 배우로 각광받고 있는 이종석은 '보그걸' 1월호를 통해 '시크릿가든'의 반항적이고 세련된 모습과는 정반대의 매력을 선보인다.
공개된 화보에서 이종석은 부드러운 느낌의 핑크색 니트톱과 발랄함이 엿보이는 레깅스와 팬츠, 색색의 양말과 신문지로 접어 만든 모자를 매치해 사랑스럽고 장난기 어린 댄디보이로 완벽 변신했다.
또다른 사진에서는 잘 차려입은 수트와 앙증맞은 보타이를 연출, 영국 귀족같은 고급스러운 분위기를 물씬 풍기며 모델 출신다운 면모를 유감없이 드러냈다.
화보를 진행한 포토그래퍼는 "배우 이종석은 순수하고 때묻지 않은 미소년의 모습과 넓은 어깨, 장신에서 풍기는 귀족적 카리스마와 묘한 야성미까지 갖춘 보기드문 매력의 소유자"라며 "실제로는 수줍음이 많고 겸손한 느낌이 좋은 배우"라고 극찬을 아끼지 않았다.
한편 이종석은 최근 의류, 통신 등 각종 CF와 화보 촬영 등에서 잇단 러브콜을 받으며 뜨거운 인기를 실감하고 있다.
이종석의 사랑스러운 매력이 담긴 화보는 '보그걸' 1월호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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