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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크 출신 서현진, '짝패' 합류..천방지축 의적 캐릭터


그룹 밀크 출신의 연기자 서현진이 MBC 새월화드라마 '짝패'에 합류했다.

MBC 관계자는 10일 "가수 출신 서현진이 '짝패'에 캐스팅됐다"며 "극중 갖바치의 딸로, 이후 천정명과 함께 의적으로 활약한다"고 말했다.

이어 "서현진은 한지혜, 천정명, 이상윤 등과 함께 얽히며 러브라인을 형성한다"며 "극중 한지혜가 천정명을 향한 지고지순한 사랑을 보여준다면, 서현진은 천방지축 캐릭터로 솔직한 매력을 보여주게 될 것"이라고 밝혔다.

서현진의 사극 출연은 KBS 2TV '황진이'에 이어 두 번째다. 1990년대 말 걸그룹 밀크로 활약했던 서현진은 드라마 '히트'와 영화 '사랑따윈 필요없어' '요술' 등에 출연하며 연기자로 활약하고 있다.

한편 천정명, 이상윤, 한지혜 등이 출연하는 '짝패'는 '역전의 여왕' 후속으로 2월초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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