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인기리에 종영한 SBS 주말드라마 '시크릿가든'의 하지원이 패션쇼 참석을 위해 중국으로 출국한다.
하지원은 중국 베이징 파인아트 뮤지엄의 센트럴 아카데미(CAFA)에서 열리는 명품 브랜드 프라다 패션쇼에 한국배우로는 유일하게 초청됐다.
중국 베이징에서 열리는 이번 프라다 패션쇼에는 디자이너 미우치아 프라다, 파트리치오 베르텔리 회장뿐만 아니라 세계적인 여배우 장만옥, 공리, 탕웨이 등이 하지원과 함께 공식 초청된 특별한 자리다.
하지원은 프라다 패션쇼에 한국 대표로 참석, 한국 여배우의 아름다움을 뽐낼 예정이다.
한편 '시크릿가든' 촬영을 마무리한 하지원은 잠시 휴식을 취하며 그동안 드라마 때문에 미뤄온 일정을 소화하는 등 드라마 종영 후에도 바쁜 스케줄을 보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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