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현빈 "노출신에 아쉬움 많다"


현빈이 "노출신에 아쉬움이 많다"고 고백했다.

22일 방송되는 '시크릿가든-숨겨둔 이야기'에 출연한 현빈은 스페셜 방송을 통해 숨겨진 드라마 이야기를 풀어놓는다.

윤상현과의 사우나신에서 상의 탈의로 여심을 흔든 현빈은 "처음에 대본을 받고 걱정이 많았다"며 "'주원이라면 이런 몸일거야'라는 나름의 생각으로 몸을 만들었다"고 말했다.

"촬영 시작 전에는 살도 많이 빼고 근육도 만들었는데 촬영 들어간 이후에는 빠듯한 일정에 관리를 못했다"고 아쉬워한 현빈은 "운동을 열심히 한 촬영 초반에 노출신이 있었으면 좋았을 것"이라고 겸손한 태도를 보였다.

이외에도 현빈은 가장 기억에 남는 장면으로 폐쇄공포증을 실감나게 연기한 엘리베이터 장면을 꼽았다.

현빈이 직접 밝히는 드라마 뒷이야기는 '시크릿가든-숨겨둔 이야기'를 통해 22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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