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 '시크릿가든' 주원앓이의 주인공 현빈이 아웃도어 패션 종결자로 나섰다.
현빈은 최근 아웃도어 브랜드 K2(대표 정영훈)의 새 얼굴로 발탁돼 2011 봄 여름 시즌 화보 촬영을 진행했다.
현빈은 이번 화보 촬영에서 스타일리시하면서도 역동적인 아웃도어 스타일을 멋스럽게 표현했다. K2가 올 시즌 선보이는 제품들을 몸에 맞춘 듯 완벽한 아웃핏과 멋진 포즈로 소화, '강하면서도 스타일리시한 아웃도어'라는 K2의 새로운 콘셉트 느낌을 최대로 살렸다는 평가다.
또 드라마 '시크릿가든' 종영 후 바쁜 스케줄 속에서도 밝은 모습과 여유 있는 표정 연기로 촬영장의 분위기를 이끈 현빈은 시종일관 프로다운 면모를 보여 스태프들의 찬사를 받았다.
현빈은 "K2 브랜드의 열정적이고 도전적인 이미지가 좋아 평소 관심이 많았었는데 K2의 모델로 선정돼 더욱 즐겁게 촬영에 임할 수 있었던 것 같다" 며 "액티브한 아웃도어 느낌과 세련된 패션 스타일이 잘 표현됐으면 한다"고 소감을 밝혔다.
한편 이날 촬영한 K2의 2011 SS시즌 화보는 2월 초 공개되며, 2월 중순 경에는 K2의 TV CF 촬영이 진행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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