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일국이 설 연휴도 반납한채 촬영에 몰두하고 있는 '강력반' 스태프들을 위해 '통큰 한방'을 쐈다.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극본 박성진 이수현, 연출 권계홍)에서 강력반 형사 박세혁역을 맡은 송일국이 설 연휴를 앞두고 전 스태프들에게 와인을 깜짝 선물한 것.
'강력반' 촬영으로 바쁜 나날을 보내고 있는 송일국은 지난 26일 영하권의 추운 날씨 속에서 밤낮 없이 함께 고생하며 설 연휴도 반납한 '강력반' 스태프들에게 진심어린 고마움을 담아 와인을 선물했다.
송일국은 한 명 한 명 모든 스태프의 이름을 새겨 넣은 선물에 '강력반 성공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는 인사말도 적어 넣는 세심함까지 발휘했다. 또 그는 직접 현장에 있는 모든 스태프들에 선물을 전달한 것은 물론 현장에 없었던 스태프들에게도 택배로 선물을 전달해 촬영장을 훈훈하게 만들었다.
한편 '강력반'은 강력반 5인방에 송일국(박세혁 역), 김승우(정일도 역), 성지루(남태식 역), 선우선(진미숙 역), 김준(신동진 역) 등 개성 강한 배우들로 최강의 팀을 이룬 가운데, 송지효(조민주 역), 박선영(허은영 역), 장항선(권팀장 역)등이 극의 재미를 더하는 주요 인물로 등장해 시청자들의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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