댄스머신 구준엽이 '드림하이'에 깜짝 카메오로 등장한다.
구준엽은 1일 방송되는 '드림하이'(극본 박혜련, 연출 이응복 김성윤) 9회에서 '댄스 오브 더 이어'의 댄스경연대회 사회자로 출연한다.
최근 진행된 촬영에서 구준엽은 새벽까지 진행된 촬영에도 불구하고 내내 자리를 지키며 후배들의 다양한 퍼포먼스를 흐뭇하게 구경하며 '드림하이' 애청자임을 증명했다.
극중 '댄스 오브 더 이어'는 1년에 단 한번 개최되는 대규모 댄스경연대회이자 입시반이 예술반으로 월반할 수 있는 마지막 기회다. 이미 데뷔를 해서 인기를 끌고 있는 그룹 'K' 멤버들은 부족한 출석일수를 채우기 위해, 그리고 입시반 아이들은 예술반으로 월반하기 위해 치열한 대결을 벌이게 된다.
특히 삼동(김수현 분)을 비롯한 혜미(배수지 분), 진국(옥택연 분), 필숙(아이유 분), 제이슨(장우영 분) 등 주요배역들의 화려한 퍼포먼스가 펼쳐져 눈길을 끈다.
치열한 대결과 화려한 영상, 그리고 모두를 깜짝 놀라게 할 독무가 준비되어 있는 '댄스 오브 더 이어'는 1일 밤 '드림하이' 9회를 통해 방송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