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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선명탐정', 설연휴 웃었다… 개봉 9일만에 200만 돌파


영화 '조선명탐정: 각시투구꽃의 비밀'(이하 '조선 명탐정')이 100만 고지를 넘은 지 사흘 만에 관객수 200만명을 돌파하며 설연휴 함박웃음을 지었다.

'조선 명탐정'은 개봉 6일 만에 100만 고지를 돌파해 극장가를 들썩이게 하더니 놀라움이 채 가시기도 전에 설 연휴 흥행으로 4일 200만 관객수를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영화진흥위원회 영화관 입장권 통합전산망 기준 서울 632,169명/ 전국 2,097,229명)

또 연휴 기간 동안 관객수가 점점 늘어나는 추이를 보이고 있어 '조선명탐정'의 흥행질주는 한동안 지속될 것으로 예상된다.

유쾌한 웃음과 통쾌한 결말로 관객들과 통한 '조선명탐정'은 관객들의 성원에 보답하고자 김명민, 오달수, 한지민 세 주연배우는 이번 주말 다시 무대인사에 나설 예정이다.

영화 '조선명탐정'은 조선 제일의 명탐정이 허당과 천재 사이를 넘나들며 특유의 능청스러움과 재치를 무기로 조선을 뒤흔들 거대한 스캔들을 파헤치는 조선 최초의 탐정극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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