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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A컵 1라운드 대진 확정, 대학-챌린저스리그 간 대격돌


프로와 아마추어 최강을 가리는 2011 하나은행 FA컵 예선 1라운드 대진이 확정됐다.

대한축구협회는 10일 서울 신문로 축구회관 대회의실에서 FA컵 1라운드 대진 추첨식을 가졌다.

1라운드에서는 챌린저스리그(전 K3리그) 8개 팀, 대학 8개 팀이 만나 2라운드 진출을 겨룬다.

지난해 대학리그(U리그) 우승팀 연세대는 챌린저스리그 3위에 오른 이천시민구단을 상대한다. K리그 진출이 소원인 부천FC1995는 지난해 U리그 준우승팀 경희대를 상대로 본선 32강 진출의 초석을 다진다.

FA컵 예선 1라운드는 다음달 12일에 대진표상 왼쪽에 위치한 팀의 홈구장에서 열린다. 1라운드를 통과한 8개 팀은 지난해 챌린저스리그 우승팀 경주시민축구단, 내셔널리그 10위에서 14위를 차지한 5개 팀과 4월 9일 2라운드를 치른다.

2라운드를 지나면 K리그 16개 팀, 내셔널리그 상위 9개 팀과 섞여 본선 32강전을 치른다.

-2011 하나은행 FA컵 1라운드 대진

서울 유나이티드-광운대학교

청주직지FC-건국대학교

부천FC1995-경희대학교

포천 시민축구단-고려대학교

전주EM-동국대학교

영남대학교-남양주 시민축구단

호남대학교-양주시민축구단

연세대학교-이천 시민축구단

조이뉴스24 /이성필기자 elephant14@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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