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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력반' 송지효 수난시대, 유치장에 갇히고 넘어지고


송지효가 유치장에 갇히고 넘어지는 등 수난(?)을 겪고 있다.

송지효는 KBS 2TV 새 월화드라마 '강력반'(극본 박성진ㆍ이수현, 연출 권계홍)에서 천방지축 인턴기자 '조민주' 역을 맡아 평탄치 못한 기자 생활을 예고했다.

조민주는 특종을 잡기 위해 몸을 사리지 않고 고군분투하는 인물로 형사 박세혁(송일국 분)을 만나 사건 현장을 취재하면서 사건 사고와 마주하며 한 단계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나갈 예정이다.

송지효는 "조민주는 일에 대한 열정이나 도전 정신을 갖고 사건을 헤쳐 나가는 성격의 열혈기자로, 힘든 상황에서도 항상 밝고 긍정적으로 대처하는 강한 인물"이라며 "평소 치열한 삶을 살아가는 기자 분들의 모습을 보며 느끼고 생각했던 부분들을 통해 기자로 인정받고 성장하는 모습을 그려나가고 싶다"고 밝혔다.

한편 드라마 '강력반'은 대한민국을 떠들썩하게 했던 실제 사건과 미제 사건을 토대로 각기 다른 개성의 형사들이 사건을 풀어나가는 과정을 웃음과 감동으로 그려나갈 예정이다. '드림하이' 후속으로 오는 3월7일 첫 방송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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