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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짝패' 동녀 진세연, 댕기 풀고 '청순 셀카'


[홍미경기자] MBC 월화드라마 '짝패'에서 어린 동녀로 열연중인 진세연이 청순미 넘치는 셀카를 공개해 화제다.

진세연은 '짝패'에서 동녀 한지혜의 아역으로 출연, 고운 한복자태와 한지혜의 닮은꼴로 주목받으며 단아한 연기로 시청자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동녀를 짝사랑하는 개구쟁이 꽃도령 귀동(아역 최우식. 이상윤 분)과 천둥(아역 노영학. 천정명 분) 사이를 오가며 사랑을 독차지하고 있는 전세연은 첫 사극 도전이라는 만만치 않은 과제를 무사히 치러내며 '짝패' 시청률의 견인차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공개된 사진에서 진세연은 촬영전 화장기 없는 풋풋한 얼굴로 댕기머리를 풀고 긴 머리를 휘날리는 모습에 드라마 속 동녀와는 또다른 청초한 모습이 돋보였다. 실제로 그는 여전히 추운 늦겨울 날씨에도 불구하고 18세 소녀다운 발랄함과 깜찍한 애교로 촬영장을 누비며 스태프들과 선후배 연기자들 사이에서도 귀여움을 독차지한다고.

한편 오는 28일 방송될 '짝패' 7회에서는 아버지를 잃고 기생으로 팔려갈 위기에 처하게 된 동녀의 파란만장한 인생이야기가 펼쳐질 예정이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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