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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희준, 10년만에 DJ 복귀…'심심타파' 일일 DJ 맡았다


[장진리기자] 가수 문희준이 10년만에 일일 DJ로 DJ직에 복귀한다.

MBC 라디오 관계자는 9일 조이뉴스24에 "문희준이 10일 방송되는 MBC 표준FM '신동 박규리의 심심타파'에 일일 DJ로 나선다"며 "문희준의 맛깔나는 진행이 기대된다"고 밝혔다.

군 시절 국군방송 라디오 '문희준의 뮤직토크쇼'를 진행한 것을 제외하고 문희준이 지상파 DJ를 맡은 것은 MBC 라디오 '문희준의 더블 임팩트' 이후 약 10년만이다.

'더블 임팩트'의 DJ로 활동할 당시 재치있는 말솜씨와 유쾌한 진행으로 MBC 연기대상 라디오부문 최고인기상을 수상하기도 한 문희준은 오랜만에 마이크를 잡고 청취자들을 만날 예정이다.

한편 문희준은 '강심장', '스타킹', '식신원정대'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활동을 펼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김현철기자 fluxus19@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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