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쇼케이스를 열고 컴백을 알린 ZE:A(제국의 아이들)가 '1등하겠다'는 당찬 컴백 소감을 밝혔다.
ZE:A는 16일 서울 강남구 청담동 클럽 앤써에서 정규 1집 앨범 기념 쇼케이스를 열었다.
케빈은 "제국의 아이들이 가요계에 제대로 자리매김 할 수 있도록 열심히 하겠다"고 각오를 밝혔고, 형식은 "그동안 너무 슬픈 콘셉트였던 것 같은데 이제 밝은 콘셉트로 나와서 제 기량을 발휘할 수 있을 것 같다. 멋진 모습 기대해 달라"고 다부진 각오를 전했다.
광희는 "지난해 예능에서 큰 사랑 받아서 정말 기쁘고, 올해는 멤버 한 명 한 명이 모두 다 얼굴을 알려서 기쁨의 기자회견을 크게 열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민우는 "한 마음 한 뜻으로 열심히 준비했다. 올해는 멤버들뿐만 아니라 스태프분들까지 열심히 해서 꼭 1등을 하도록 하겠다"고 포부를 드러냈고, 동준은 "항상 앨범 뒤에 땡쓰투를 쓰면서 감사해야 할 분들이 앨범을 할 때마다 늘어나서 그게 가장 기쁘다. 여러분들이 저희를 봐주시는만큼 저희도 여러분들을 기쁘게 해드리겠다"고 전했다.
준영은 "활동중인 가요계 선배님들이나 동료 팀들 중에 정말 쟁쟁하신 분들이 많다"며 "이번에는 정말 사랑스럽고 귀여운 모습으로 비쥬얼돌 자리를 찾겠다"고 당찬 각오를 전했다.
한편 ZE:A는 17일 정규앨범 '러버빌리티(Lovability)'를 발매하고 Mnet '엠카운트다운'을 시작으로 본격적인 활동을 시작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사진 최규한기자 dreamerz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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