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장서희와 정석원 주연의 영화 '사물의 비밀'(감독 이영미)이 올 전주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진출했다.
오는 4월 28일 개막하는 12회 전주국제영화제 장편 경쟁 부문에 '사물의 비밀'이 진출함에 따라 주연배우 장서희와 정석원은 나란히 레드카펫을 밟을 예정이다.
'사물의 비밀'로 첫 호흡을 맞춘 정석원과 장서희는 극중 연상연하남으로 만나 색다른 로맨스를 선보인다.
영화 '사물의 비밀'은 어느 날 여교수가 자신의 연구논문에 참여하게 된 남학생으로부터 사랑과 욕망을 느끼게 되는 이야기로, 그들의 파격적인 비밀을 사물의 시선으로 화자돼 들려주는 작품이다.
올 전주국제영화제는 4월 28일 전주 한국소리문화의 전당에서 개막, 5월 6일까지 진행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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