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이요원이 출연 중인 드라마 제목과 생일이 같은 특별한 인연을 자랑했다.
SBS 드라마 '49일'에 출연 중인 이요원은 9일 32번째 생일을 맞았다. 이요원 소속사 관계자는 "주연배우의 생일과 드라마 제목이 같다며 현장 스태프들도 모두 신기해 하며 조촐한 생일 파티를 열어 주었다"고 말했다. 공개된 사진에서 이요원은 동료배우 조현재와 생일 케이크를 들고 흡족한 미소를 짓고 있다.
수목 드라마 '49일'에서 이요원은 1인 2역을 연기하며 시청률 상승을 견인 중이다. '49일'은 혼수상태에 빠진 여자가 49일안에 생명을 되찾기 위해 고군분투하는 스토리를 그린 판타지 드라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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