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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런닝맨', 'X맨' 패러디 '내부첩자 미션' 흥미진진


[홍미경기자] SBS '일요일이 좋다 1부- 런닝맨'(이하 '런닝맨')이 과거 인기 예능 프로그램 'X맨'을 패러디하며 시청자들의 눈길을 사로잡는다.

10일 방송될 '런닝맨'에서는 병원을 찾은 런닝맨의 이야기가 방송된다. 그간 도시의 랜드마크를 찾아가 그곳의 지형지물을 활용한 미션들을 수행해온 '런닝맨'에서는 이번주 서울 신내동에 위치한 대형 종합병원을 찾아 이색적인 미션들을 수행했다.

특히 이날 '런닝맨'의 상징코너인 '게스트찾기'에서 의사와 간호사, 환자로 변신한 300여 명의 일반인 출연자들 사이에 '런닝맨 중 한 명'이 오늘의 특별 게스트가 되는 일명 'X맨' 미션이 떨어진다.

'멤버들을 모두 제거하라'는 비밀지령을 받아 비밀요원으로 지목된 멤버들은 나머지 멤버들이 수상한 낌새를 알아채지 않도록 일곱 멤버들을 차례로 아웃시켜가야 했기 때문에 촬영장은 그 어느 때보다도 긴장감이 가득했다는 후문.

이 비밀요원의 정체는 소수의 제작진을 제외한 대다수의 스태프들에게조차 비밀로 부쳐져 충격적인 반전의 결과에 멤버들 뿐 아니라 스태프들까지 경악을 금치 못했다고 한다.

또 '런닝맨' 멤버들은 병원에서 진행되는 종합건강검진 코스를 '런닝맨'만의 이색적인 방식으로 각색해 그 어디서도 보지 못했던 기발한 종합건강검진 대결을 펼쳐 웃음을 선사할 예정이다. 10일 오후 5시20분에 방송된다.

조이뉴스24 홍미경기자 mkho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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