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카라 구하라와 열애설에 휩싸인 비스트 용준형 측이 교제를 인정했다.
비스트 소속사 큐브엔터테인먼트의 한 관계자는 28일 오전 조이뉴스24와의 통화에서 "두 사람이 현재 만난지 한 달 정도됐다"며 "서로 호감을 가지고 알아가는 단계다"라고 말했다.
이어 "이제 막 교제를 시작한 커플인만큼 예쁘게 지켜봐주셨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이에 앞서 한 매체는 카라 구하라와 비스트 용준형이 현재 열애 중이라고 보도했다. 함께 공개된 사진에서 풋풋한 민낯의 두 사람은 공원에서 다정히 손을 잡고 데이트를 즐기는 등 귀여운 청춘 커플의 모습을 과시했다.
한편 구하라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 출연 중이며, 용준형은 일본 활동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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