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류수영이 베드신을 앞둔 긴장감을 털어놨다.
류수영은 2일 오후 서울 강남 임피리얼 팰리스 호텔에서 열린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 제작발표회에 참석했다.
극 중에서 티격태격 커플 연기를 하게 되는 류수영과 최정윤은 조만간 베드신 촬영을 앞두고 있다. 이에 류수영은 "베드신 때문에 밥을 못 먹고 있다"며 "노골적인 베드신은 절대 아니기 때문에 몸을 제대로 보여드릴 기회는 아니다"고 말했다.
이어 "그래도 어깨 정도만 보이겠지만 쇄골은 보여야 된다는 생각으로 임하고 있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KBS 2TV 새 주말드라마 '오작교 형제들'은 오는 8월6일 첫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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