실시간 뉴스


'나가수' 윤민수 바이브, 1천억 매출 프로듀서


[이미영기자]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 새롭게 투입된 윤민수가 소속된 그룹 바이브가 매출 1천억대의 프로듀서팀으로 알려져 눈길을 끈다.

윤민수의 '나는 가수다' 출연과 함께 뜨거운 관심의 대상이 되고 있는 바이브는 2인조 남성그룹으로 2002년 데뷔 이후 '미워도 다시 한번' '오래오래' '그 남자 그 여자' 등 명품 발라드곡으로 유명하다. 뿐만 아니라 SG워너비를 시작으로 최근 포맨에 이르기까지 수많은 후배가수들의 프로듀서로도 명성을 날리고 있다.

특히 멤버 류재현은 바이브의 전곡 작사, 작곡을 비롯해 SG워너비의 '살다가', 씨야의 '구두', FT아일랜드의 '사랑앓이', 다비치의 '미워도 사랑하니까' 등 수많은 히트곡을 작곡한 히트 작곡가로 손꼽히고 있다.

윤민수 역시 자신이 초기에 몸담았던 그룹 포맨의 프로듀서이자 히트곡 '못해'의 작곡가로 널리 알려져 있다.

두 사람 모두 뛰어난 프로듀싱과 작사, 작곡 능력을 자랑하고 있는 바이브는 방송활동 없이도 10만장 이상의 앨범 판매와 각종 음반차트 1위를 차지하는 등 이미 가요계에서는 음악성과 대중성을 고루 인정받은 팀으로 손꼽히고 있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주요뉴스



alert

댓글 쓰기 제목 '나가수' 윤민수 바이브, 1천억 매출 프로듀서

댓글-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로딩중

뉴스톡톡 인기 댓글을 확인해보세요.



포토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