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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재범, 영화 '통증' 주제가 참여…스크린도 장악?


[이미영기자] 가수 임재범이 곽경택 감독의 영화 '통증'의 주제가를 부른다.

임재범은 통증을 느끼지 못하는 남자 남순(권상우 분)과 작은 통증조차 치명적인 여자 동현(정려원 분)의 가슴 아픈 사랑 이야기를 그린 이번 영화에서 애절한 영화 속 감성이 고스란히 녹아있는 주제가 '통증'을 부를 예정이다.

관계자는 "이번 영화의 투자와 제작을 맡고 있는 ㈜트로피엔터테인먼트의 최준영 대표와 임재범은 지금도 사람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 임재범의 히트곡 '비상'의 작곡가와 가수로 맺어진 끈끈한 인연을 유지하고 있다"며 이번 작업에 참여하게 된 배경을 설명했다.

관계자는 이어 "이번 영화의 주제가 '통증'은 영화가 담고 있는 가슴 아픈 사랑이야기의 감동을 고스란히 느낄 수 있는 감성발라드로 임재범 특유의 허스키하면서도 가슴 절절한 보이스가 압권이다. 영화와 더불어 주제가 역시 많은 사랑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고 밝혔다.

강풀 작가의 원안과 곽경택 감독의 만남, 그리고 한류스타 권상우와 정려원의 호흡으로 제작 단계부터 화제를 모으고 있는 '통증'은 오는 9월8일 개봉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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