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발라드의 황제 성시경이 돌아온다.
성시경의 소속사 젤리피쉬엔터테인먼트측은 1일 "성시경의 7집 정규 앨범이 오는 9월15일 발매가 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지난 6집 정규 앨범 이후 3년 만이다.
성시경은 앨범 발매 소식과 더불어 파격적으로 달라진 모습의 첫 이미지를 공개했다.
일명 '성시경 식단'을 통해 약 10주간의 피나는 다이어트를 한 성시경은 공개한 이미지에서 날렵한 턱선을 선보이고 있다.
파격적으로 달라진 외모 만큼이나 음악적인 성숙도 한층 업그레이드 될 예정이다,
소속사 측은 "요즘 가요 시장에서는 잘 보기 힘든 싱글이나 미니앨범 형태가 아닌 정규 앨범으로 군 복무 기간을 포함하여 실로 긴 시간을 기다려 온 그의 팬들의 갈증을 한번에 해소 시켜줄 예정"이라고 밝혔다.
이번 앨범에서는 타이틀 곡을 포함한 총 12곡이 담기며, 앨범 발매일인 15일까지 음악과 사진, 뮤직비디오를 순차적으로 공개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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