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의기자] LG 트윈스가 통산 3번째로 시즌 110만 관중을 돌파하는 흥행 기록을 세웠다.
LG와 두산의 경기가 펼쳐진 14일 잠실구장에는 1만2천476명의 관중이 입장했다. LG는 이날 관중 수를 포함, 올 시즌 총 110만3천430명의 홈관중을 기록했다. 지난 1993년과 1995년에 이어 3번째로 110만 관중을 돌파하는 기록을 세운 것이다.
올 시즌 사상 첫 600만 관중을 이미 돌파한 한국 프로야구. LG 트윈스 역시 관중몰이에 성공하며 프로야구 흥행에 큰 힘을 보태고 있는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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