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모델 출신 연기자 마르코(34)가 7살 연하의 프로골퍼 안시현(27)과 핑크빛 열애설에 휩싸였다.
16일 마르코 소속사 관계자는 조이뉴스24와 통화에서 "두 사람이 지인의 소개로 만나 1년여간 사랑을 키워나가고 있다"고 이날 불거진 열애설을 인정했다.
이어 이 관계자는 "골프를 갖고 좋아하는 마르코와 프로골퍼 안시현이 관심사가 잘 맞는 것 같다"고 덧붙였다.
결혼에 대한 계획을 묻자 "결혼은 아직 시기상조인것 같다"며 "아직 모든 것이 조심스러운 상황인 만큼 예쁘게 지켜봐 달라"고 요청했다.
아르헨티나 출신 마르코는 2007년 MBC '에어시티'를 통해 본격적으로 연기활동을 시작했으며 오는 10월 영화 '히트'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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