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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IFF 핫스타' 오인혜, 폐막식 드레스는 '조신'


[정명화기자] 올해 부산국제영화제(BIFF)가 낳은 최고의 핫이슈 오인혜가 폐막식 레드카펫을 밟았다.

오인혜는 14일 오후 부산 해운대 영화의전당 야외무대에서 열린 폐막식에 참석해 레드카펫 위를 걸었다.

지난 개막식에서 가슴을 드러낸 노출 의상으로 최고의 화제를 모은 오인혜는 마지막 무대를 조신하게 장식했다. 이날 오인혜는 블랙의 오프숄더 드레스를 입고 업헤어를 하고 등장, 우아한 매력을 선보였다.

개막식 당시의 노출 논란을 의식한 듯 무난한 검은 드레스를 착용해 극과 극의 모습을 보여주었다.

오인혜는 박철수 감독과 김태식 감독이 연출한 영화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의 주연을 맡아 영화제를 통해 첫 선을 보였다. 오인혜의 노출 드레스와 함께 수위 높은 베드신 연기로 화제가 된 '붉은 바캉스 검은 웨딩'에서 오인혜는 '그녀' 역할을 맡아 과감한 정사 신을 연기했다.

영화의 상영과 함께 진행된 관객과의 대화에서는 흰 블라우스에 검은 스타킹을 착용한 '하의실종' 의상을 선보이기도 했다.

제16회 부산국제영화제는 9일 동안의 일정을 모두 마치고 14일 폐막작 '내 어머니의 연대기' 상영을 끝으로 막을 내렸다.

조이뉴스24 부산=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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