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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크릿 전효성, 컴백 무대 앞두고 응급실행 '링거 투혼'


[장진리기자] 시크릿의 리더 전효성이 링거 투혼으로 컴백 의지를 불태우고 있다.

전효성은 컴백 무대를 앞두고 빡빡한 스케줄을 소화하다 감기 몸살이 악화돼 19일 밤 긴급하게 병원 응급실로 향했다. 전효성은 컴백을 위해 일정을 모두 소화한 후에야 병원에서 링거를 맞으며 안정을 취했다고.

소속사 TS엔터테인먼트는 "전효성이 지난 주부터 감기 몸살에 걸려 힘들어했는데 인터뷰와 녹화 일정 등을 소화하며 상태가 나빠졌다"며 "오랫동안 심혈을 기울여 준비한 앨범은데 컴백 무대에서 최고의 모습을 보이지 못할까 본인이 많이 걱정했다. 데뷔 2년만에 발표하는 정규 앨범이라 리더로서 더 책임감을 느끼는 것 같다"고 밝혔다.

2년만에 정규 앨범을 발표하고 타이틀곡 '사랑은 무브'로 돌아온 시크릿은 음원 공개 직후 실시간 차트 1위를 석권하며 인기를 예고했다.

한편 시크릿은 20일 Mnet '엠카운트다운'을 통해 컴백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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