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티아라, 초대형 뮤비 현장 사진 공개 '영화같네'


[장진리기자] 티아라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의 사진을 공개했다.

티아라는 차승원, 지창욱과 함께 19일 부산 서구에서 '크라이크라이(Cry Cry)'와 '러비더비(Lovey-Dovey)' 뮤직비디오를 촬영했다.

총 30분 분량의 드라마 형식으로 공개될 이번 뮤직비디오에서는 티아라 멤버 은정, 효민, 지연, 큐리는 차승원, 지창욱과 연기 호흡을 맞추며 그간 보지 못했던 새로운 느낌을 선보인다.

특히 이번 뮤직비디오를 통해 큐리와 지연이 동일인물을 연기해 눈길을 끈다. 또한 '웃어라 동해야', '무사 백동수'를 통해 선한 이미지를 연기해온 지창욱이 악역으로 변신할 예정이라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한편 티아라는 11월 가요계에 컴백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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