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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근석 "윤아, 믿음가는 배우…드라마 적극 추천"(인터뷰③)


[정명화기자] 아시아 스타 장근석이 새 드라마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는 소녀시대 윤아에 대해 호의적인 모습을 보였다.

영화 '너는 펫'의 개봉을 앞두고 가진 인터뷰에서 장근석은 드라마 '사랑비'에서 상대역으로 출연한 윤아에 대해 "생각보다 털털하고 활발하다"고 말했다.

"윤아는 엽기걸"이라며 예상외의 대답을 내놓은 장근석은 "서로 성격도 잘 맞고 말도 잘 통한다"고 말했다. 특히 일일 드라마를 보며 윤아의 연기력에 대해 신뢰를 갖게 됐다고 한다.

"일일드라마에서 연기하는 모습을 봤는데, 믿음이 가는 연기력을 가진 친구라는 생각이 들었어요. 사실 다른 아이돌 출신 배우였다면 조금 망설였을지도 몰라요. 하지만 드라마에서 보여준 연기력이라면 믿을수있다는 생각에 저도 적극 추천했어요. 연기의 센스도 있고 서로 호흡을 잘 맞아요."

장근석은 평소 소녀시대의 팬이라며 은근한 팬심을 드러내기도 했다.

"남자에게 있어 소녀시대 윤아는 전설이죠(웃음). 소녀시대 팬클럽인 소원 정식 회원은 아니지만 마음만은 열렬한 팬이에요."

장근석과 윤아가 호흡을 이루는 드라마 '사랑비'는 '겨울연가', '가을동화'의 윤석호 PD가 연출하는 작품으로 시대와 세대를 넘어선 남녀 간의 순수한 사랑의 감정을 로맨스물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사진 정소희기자 ss082@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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