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양수기자] 가수 아이유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드림하이2'에 에 특급 카메오로 등장한다.
'드림하이2' 팀이 촬영한다는 소식에 인사차 들른 아이유는 즉석 제안된 카메오 출연에 흔쾌히 응했다.
이날 촬영분은 이든의 공연을 보기 위해 방송국을 찾은 해성(강소라)은 미성년 아이돌의 심야공연을 제한하는 미특법 때문에 이든의 공연이 무산 될 위기에 처하자, 방송국을 동분서주 하다가 우연히 필숙(아이유)을 만나게 된다는 내용이다.
기린예고 선배님에게 당당히 사인을 요청하는 해성과 '드림하이2'의 주연배우를 만난 아이유의 모습이 웃음을 자아내게 한다.
제작진은 예정에 없던 출연을 해준 아이유에게 감사를 표하면서도, 다음에 정식으로 카메오 출연을 요청하겠노라 약속했다. 아이유 역시 다시 한번 연락 해 달라고 말해, 특급 카메오 아이유의 재등장이 과연 성사될 것인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30일 밤 9시 55분 첫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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