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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품달' 정은표, 셋째아이 이름 '지훤'인 이유


드라마 속 '훤' 아끼는 마음 담아 작명

[권혜림기자] 오는 7월 세 아이의 아빠가 되는 배우 정은표가 셋째 아이의 이름을 MBC 드라마 '해를 품은 달(해품달)'의 주인공 이름을 따 '지훤'으로 짓는다고 밝혀 화제를 모으고 있다.

현재 정은표는 '해품달'에서 주인공 훤(김수현 분)을 보살피는 내관 형선으로 변신해 능청스런 연기를 선보이고 있다. 드라마에서 주인공 훤을 아끼는 형선의 마음을 담아 셋째 아이의 이름을 지은 것.

한편 정은표는 지난 2011년 12월 SBS '스타주니어쇼 붕어빵' 송년특집에 출연해 셋째 임신소식을 전한 바 있다. IQ 167로 화제를 모으며 남다른 예능감을 보여주고 있는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이 처음 동생이 생긴다는 소식을 밝혔다.

당시 방송에서 정지웅은 "앞으로 울지 않는 멋진 남자가 되기로 생각한 이유가 생겼다. 저와 하은이에게 동생이 생겼다"며 "막내 동생은 남동생이었으면 좋겠다"고 이야기했다.

이에 정은표는 "계획한 게 아니었는데 셋째 소식을 전하게 됐다"고 말해 출연진들의 뜨거운 축하를 받았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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