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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결혼의 꼼수' 강혜정, 샤론스톤으로 변신


도발적 포즈 취한 포스터 화제

[권혜림기자] tvN '결혼의 꼼수'로 만 1년 만에 드라마로 복귀하는 배우 강혜정이 샤론 스톤으로 변신했다.

21일 tvN은 도발적인 표정으로 다리를 꼬고 앉은 강혜정의 모습을 공개했다. 사진은 순백색의 섹시한 드레스를 입고 촬영한 '결혼의 꼼수' 포스터로, 강혜정 특유의 깜찍함과 섹시함이 공존하는 콘셉트가 시선을 끌고 있다.

강혜정은 영화 '원초적 본능'의 샤론 스톤에 빙의된 듯한 포즈, 붉은 립스틱으로 입술을 강조한 메이크업을 통해 화려하게 변신했다. 포스터는 드라마 속 캐릭터에 대한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며 화제가 되고 있다.

극 중 강혜정은 결혼에는 도통 관심이 없는 서른 한 살의 커리어우먼 유건희 역을 맡아 사랑스러우면서도 코믹한 인물을 연기한다.

한편 '결혼의 꼼수'는 모태솔로 커리어우먼과 순정마초 재벌남의 아찔한 연애담을 그린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다. 상대역으로는 이규한이 캐스팅됐다. 16부작으로 오는 4월 2일 밤 11시 첫 방송한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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