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의 TOP3 박지민-이하이-백아연이 '유&아이'에서 깜짝 공연을 펼쳤다.
박지민과 이하이, 백아연은 지난 17일 진행된 이효리, 정재형의 '유&아이' 녹화에 깜짝 등장해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K팝스타'가 아닌 곳에서 일반 관객들과 만난다는 생각에 긴장한 기색이 역력했던 세 사람은 무대에 오르자 언제 그랬냐는 듯 당당한 무대 매너로 활기찬 공연을 선보이며 'K팝스타' TOP3다운 면모를 과시했다.
이 날 백아연은 배틀 오디션에서 불러 생방송 진출권을 따냈던 빅뱅의 '하루하루'를 열창했고, 박지민은 오디션 사상 최초로 100점이라는 점수를 따냈던 '오즈의 마법사' OST '오버 더 레인보우(Over the Rainbow)'를 불러 뜨거운 박수를 받았다. 이하이는 '머씨(Mercy)'로 반전매력을 선보이며 관객들에게 박수를 유도하는 등 관객들을 완전히 사로잡았다는 후문이다.
한편 박지민-이하이-백아연은 22일 'K팝스타' 세미파이널을 통해 결승 진출권을 두고 진검승부를 펼친다.
--comment--
첫 번째 댓글을 작성해 보세요.
댓글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