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가수 써니힐이 아이유와 걸그룹을 급결성해 화제를 모으고 있다.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로 컴백한 써니힐은 지난 22일 SBS '인기가요'에서 아이유와 만나 걸그룹을 급결성한 콘셉트로 사진을 찍어 눈길을 끌었다.
소속사 로엔엔터테인먼트는 아티스트 공식 트위터에 "'인기가요'에서 오랜만에 만나 급결성된 로엔의 다섯 요정들 '로엔프린세스'를 소개합니다"라며 2장의 이미지를 공개했다.
공개된 이미지에는 이들 5명이 '백마는 오고 있는가'의 뮤직비디오에 출연한 백마탄 왕자 '아세아프린수'의 모습이 프린팅된 티셔츠를 다같이 입고 포즈를 취하고 있다.
공항패션에 이어 선글라스를 끼고 연예인 포스를 풍기는 아이유와 이 모습을 손가락으로 가리키며 머리를 짚는 써니힐의 승아, 뒤태를 자랑하는 코타와 주비, '아세아프린수' 티셔츠를 자랑한 미성 등 저마다 개성있는 모습을 선보여 화제를 모았다.
써니힐은 신곡 '백마는 오고 있는가'로 공중파 3사의 음악프로그램을 통해 컴백무대를 성공적으로 마쳤다. '백마는 오고 있는가'는 스펙으로 짝을 찾고 사람으로 재테크를 하는 시대를 풍자한 가사로 음악팬들의 큰 공감을 얻고 있으며, 써니힐은 컴백무대를 통해 독창적이고 매력적인 컨셉트, 완벽한 라이브와 함께 재기발랄한 무대로 가요팬들의 이목을 집중시켰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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