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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아내~' 막을 자 없다…'돈의 맛'·'어벤져스' 무릎


임수정·이선균·류승룡 주연의 로맨틱 코미디

[권혜림기자] 민규동 감독의 신작 '내 아내의 모든 것'이 연일 박스오피스 1위를 수성하며 흥행 중이다.

24일 오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임수정·이선균·류승룡 주연의 영화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지난 23일 11만2천845명의 관객을 동원하며 박스오피스 1위를 지켰다. 누적관객수는 110만9천990명이다.

'내 아내의 모든 것'은 지난 17일 개봉일 '돈의 맛'에 1위를 내준 뒤 하루만에 정상을 재탈환했다. 이후 한 차례 '어벤져스'에 1위를 빼앗긴 것을 제외하면 줄곧 흥행 1위를 수성하며 선전 중이다.

지난 23일 2위를 지킨 '돈의 맛'은 4만5천522명을 끌어모으며 누적관객 72만3천397명을 기록했다. 3만6천744명을 동원한 '어벤져스'는 3위를 차지했으며 누적관객 645만 명을 돌파했다.

문현성 감독의 '코리아'는 누적관객 167만7천896명을 기록하며 박스오피스 4위에 올랐고 '콜드라잇 오브 데이'가 그 뒤를 따랐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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