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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유미-이진욱, '로필 2012' 방송 3회만에 키스신만 6번


100초키스-교복키스 등 눈길

[김양수기자] tvN '로맨스가 필요해 2012'의 정유미와 이진욱이 방송 3회만에 여섯번째 키스신을 소화하며 눈길을 사로잡았다.

지난 27일 방송된 '로필 2012' 3화에서는 이진욱(윤석현 역)과 정유미(주열매 역)가 가끔 원할 때 함께 밤을 보내는 파격적인 관계로 발전, 6번째 연애의 시작을 알렸다. 이진욱과 정유미는 앞으로 함께 밤을 보낼 때 지켜야 할 발칙한 규칙들과 암호를 정하며 웃음을 선사했다.

뿐만 아니라 데이트를 하던 중 숙박업소에서 친구 김지우(선재경 역)와 그녀의 내연남 인교진(한정민 역)을 우연히 만나는 민망한 상황이 펼쳐지면서 앞으로 극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했다.

특히 이진욱과 정유미는 오랜 시간을 함께한 만큼 방송 3회 만에 키스신만 6번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파격적인 100초 키스, 풋풋한 교복 첫키스, 첫날밤 키스 등 아름다운 키스신들을 대거 선보인 것. 화끈하고 리얼한 스킨십 장면들이 극의 재미를 더하고 있다는 평이다.

한편, 28일 밤 11시에 방송되는 4화에서 정유미는 이진욱과 더욱 깊은 관계를 원하게 되면서 혼란에 빠지게 된다. 또한, 로맨틱 가이 김지석(신지훈 역)과 정유미의 묘하게 얽혀 있는 인연들이 공개되면서 또 다른 러브라인에 기대감을 더할 예정이다.

'로필 2012'는 동갑내기 세 여자의 일과 사랑, 우정을 그린 16부작 로맨틱 코미디 드라마. 정유미, 이진욱, 김지석, 김지우, 강예솔이 주연을 맡았으며, 화끈한 볼거리와 공감 가는 로맨스로 화제를 낳고 있다. 특히 남녀간의 로맨스를 가감 없이 현실적으로 표현하고, 여자들의 수다를 통해 성(性)적인 대사를 적나라하게 표현해 여성 시청자들에게 호응을 얻고 있다. 매주 수, 목요일 밤 11시 tvN 방송.

조이뉴스24 김양수기자 lia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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