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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윤석 "'도둑들' 천만 돌파, 미친 것 같다" 소감


[정명화기자] 배우 김윤석이 '1천만 배우'로 등극한 소감을 밝혔다.

김윤석은 지난 13일 오후 서울 종각에서 열린 영화 '도둑들'의 '900만 돌파 자축연'에 참석해 영화 1천만 돌파 소감을 전했다.

지난 13일을 기해 950만 관객을 돌파한 '도둑들'은 빠르면 오는 15일께 1천만 관객 고지를 넘을 것으로 예상된다. 이에 대한 소감을 묻자 김윤석은 "실감이 잘 나지 않는다. 사실 천만 영화라는 것이 누구 하나 잘 해서 되는 것은 아니기 때문이다"라며 "이 모든 일들을 보면서 '미친 것 같다'는 생각을 한다"고 말했다.

김윤석은 최동훈 감독의 모든 작품에 출연하며 최 감독 작품으로만으로 2천500여만명의 흥행 기록을 세웠다.

한국영화로는 6번째로 '1천만 전당'에 입성할 '도둑들'에서 김윤석은 '태양의 눈물' 탈취를 계획하고 멤버를 규합하는 '마카오 박' 역을 맡았다. 한편 김윤석은 임순례 감독의 연출작 '남쪽으로 튀어'의 막바지 촬영에 한창이다.

조이뉴스24 정명화기자 some@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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