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다섯손가락'에 출연 중인 지창욱이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지창욱은 조이뉴스24에 SBS 주말특별기획 '다섯손가락' 촬영 현장 사진을 공개했다. '다섯손가락'에서 지창욱은 어머니와 모든 것을 빼앗겼다고 생각해 미국으로 유학을 떠났다 자신이 빼앗겼던 것을 되찾기 위해 한국으로 돌아오는 유인하 역할을 맡았다.
극 중 재벌남으로 출연하는 지창욱은 세련되면서도 독특한 슈트로 멋진 옷맵시를 자랑하고 있다. 특히 이번 드라마를 위해 꾸준한 운동과 식단 관리로 체중감량에 나섰다는 지창욱은 늘씬하면서도 탄탄한 몸매로 고급스러운 슈트 패션을 완벽하게 소화하고 있다.
공개된 사진 속에서 특히 눈길을 끄는 것은 자연스러운 포즈에서 묻어나오는 '모태 재벌남'의 당당한 느낌. 의자에 앉아 있거나 촬영을 위해 대기할 때에도 당당한 자신감이 넘치는 유인하가 오버랩되며 완벽하게 극 중 캐릭터에 몰입한 지창욱의 모습이 느껴진다.
그런가하면 지창욱은 촬영 중간중간 숨길 수 없는 깨알같은 '귀요미' 매력을 선보이기도 했다. 촬영 중간 카메라를 향해 브이 포즈를 그리며 해맑은 웃음을 선사하는가 하면, 촬영 대기실에서 카메라를 들고 직접 자신의 모습을 찍기도 하는 장난스러움을 드러냈다.
한편 지창욱은 '다섯손가락'에서 악역으로 변신, 열연하고 있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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