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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성하·김석훈 주연 영화 '비정한 도시', 10월 개봉


[권혜림기자] 배우 조성하·김석훈이 주연을 맡은 영화 '비정한 도시'가 개봉 시기를 알렸다.

17일 영화 제작사 온전한컴퍼니에 따르면 지난 14일 크랭크업한 '비정한 도시'는 오는 10월 말 개봉 예정이다. 조성하·김석훈·서영희·안길강·이기영이 출연하는 '비정한 도시'는 심야의 택시 사고로 시작된 사건이 도시 전체를 장악하며 연쇄 범죄를 일으킨다는 내용을 다룬다.

김석훈은 췌장암에 걸린 아내를 살리기 위해 사채업자에게 협박 받으며 고군분투하는 김대우 역을 맡았으며 사건의 중심이 되는 택시기사 돈일호 역은 조성하가 연기한다.

서영희는 김대우의 아내이자 췌장암 말기 환자로 삶의 희망을 잃어버린 홍수민으로 분한다. 개성파 배우 이기영은 부도 위기를 맞은 사채업자 변사채 역을, '명품 조연'으로 활약해 온 안길강은 탈옥한 희대의 연쇄살인마 심창현을 연기한다.

10월 말 관객을 찾을 '비정한 도시'는 현재 후반 작업 중이다.

조이뉴스24 권혜림기자 lima@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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