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명화기자] 배우 김윤혜가 곱게 한복을 차려입고 한가위 인사를 전해왔다.
추석을 기다리는 소녀의 모습을 연상케 하는 고운 자태의 김윤혜는 "온가족이 함께 하는 즐겁고 풍요로운 한가지 보내시고 항상 건강하시길 바랍니다"라고 기원했다.
'신비소녀'라는 애칭과 함께 우리라는 예명으로 활동하다 최근 본명으로 돌아온 김윤혜는 영화 '점쟁이들'을 통해 진지한 연기자로 자리매김한다는 각오다. 오는 10월3일 개봉하는 영화 '점쟁이들'에서 김윤혜는 과거를 볼 수 있는 능력을 가진 점쟁이 '승희' 역을 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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