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PO]3차전도 매진, PS 13경기 연속 만원

[한상숙기자] 롯데와 두산의 준플레이오프 3차전도 전 좌석 매진됐다.

한국야구위원회(KBO)는 11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두산의 2012 프로야구 포스트시즌 준플레이오프 3차전의 2만8천 좌석 티켓이 오후 5시 38분 모두 팔렸다고 밝혔다.

이로써 지난해 10월 16일 사직구장에서 열린 롯데와 SK의 플레이오프 1차전 이후 포스트시즌 13경기 연속 매진 기록도 이어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