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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신영, '정오의 희망곡'으로 2년 만에 라디오 컴백


[이미영기자] 개그우먼 김신영이 라디오 DJ로 컴백한다.

김신영은 오는 22일 정오부터 MBC FM4U '정오의 희망곡, 김신영입니다' 진행을 맡는다. 이로써 2010년 '신동, 김신영의 심심타파'를 하차한지 2년 만에 다시 라디오 DJ로 복귀하게 됐다.

제작진은 "김신영 역시 예전부터 '정오의 희망곡'의 진행을 꼭 한 번 맡아보고 싶다는 소망을 밝혔다"며 DJ 발탁의 배경을 전했다.

'심심타파'를 통해 밤 12시 심야시간대를 활기차고 유쾌한 분위기로 이끌며 새로운 장르를 개척했던 김신영은 "그동안 쌓은 노하우를 토대로 이제는 낮 12시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 넣겠다"며 DJ로서의 컴백 각오를 밝혔다.

기존 '정오의 희망곡'의 DJ를 맡았던 스윗소로우는 낮 4시에 신설되는 '오후의 발견'을 진행할 예정이며, '허수경의 음악동네'는 폐지된다.

조이뉴스24 이미영기자 mycuzmy@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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