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보이스 코리아' 강미진이 솔로가수로 새롭게 데뷔한다.
요아리라는 이름으로 활동하다 Mnet '보이스 코리아'에 출연, 새로운 신데렐라로 평가받았던 강미진은 가요계 히트메이커 윤일상과 손잡고 요아리로 다시 데뷔한다.
요아리의 신곡 '라이(Lie)'는 윤일상이 작곡하고 윤일상과 요아리가 공동 작사한 곡으로 웅장한 오케스트라와 강렬한 사운드 위에 요아리의 팔색조 같은 보컬이 돋보이는 곡.
요아리의 소속사 측은 "곡에 대한 완성도를 높이기 위해 6개월간 7번의 믹싱을 거치는 등 심혈을 기울였다"며 "이 앨범은 브라운아이드걸스가 소속된 내가네트워크의 설립자 윤일상이 공연 위주의 아티스트 발굴과 육성을 위해 새롭게 설립한 아이내가에서 발매하는 첫 음원이라 더욱 의미가 크다"고 설명했다.
이어 "요아리는 공연으로 소통하는 진정한 라이브형 가수로서 대중들과 함께 할 것"이라고 설명했다.
한편 요아리의 '라이'는 20일 공개될 예정이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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