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마이네임이 일본 단독 콘서트를 성황리에 마쳤다.
마이네임은 15, 17일 일본 오사카와 도쿄에서 첫 일본 단독 콘서트 '마이네임 퍼스트 라이브 왓츠 업(MYNAME 1st LIVE 'WHAT'S UP')'을 열고 5천여 일본팬들을 열광케했다.
이 날 콘서트에서 마이네임은 약 2시간 동안의 공연을 통해 '메시지', '왓츠 업' 등 일본 발표곡은 물론, 한국 앨범 수록곡 등을 선보였다. 여기에 멤버들이 직접 준비한 솔로 무대까지 선사하며 파워풀한 퍼포먼스와 완벽한 라이브로 5천여 팬들을 열광시켰다.
마이네임은 첫 단독 콘서트인 도쿄, 오사카 콘서트를 전석 매진시키며 일본 내 뜨거운 인기를 다시 한 번 입증했다.
한편 마이네임은 오는 2013년 1월 두 번째 싱글 앨범을 발매하고 활동에 돌입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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