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진리기자] 'K팝스타2' 천재 소년소녀들이 뭉쳤다.
30일 방송되는 SBS '일요일이 좋다-서바이벌 오디션 K팝스타 시즌2(이하 K팝스타2)'에서는 '천재 남매' 악동뮤지션과 '리틀 마이클 잭슨' 방예담이 한 팀을 이뤄 캐스팅 오디션에 도전한다.
캐스팅 전쟁이 벌어지는 캐스팅 오디션에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은 한 팀을 이루는 운명을 맞았다. 특히 두 팀 모두 넘치는 끼와 노래 실력으로 천재 참가자로 각광받고 있어 이번 대결 결과에 더욱 기대가 모아지는 것.
악동뮤지션은 뜨거운 인기에 힘입어 예선곡으로서는 이례적으로 '다리꼬지마', '매력있어'의 음원을 출시했고, 대형 가수들을 제치고 음원차트를 올킬하는 저력을 과시했고, 방예담은 사람의 마음을 움직이는 탁월한 미성과 천부적인 리듬감, 탁월한 곡 해석 능력으로 음악 신동으로 인정받으며 심사위원의 극찬을 받았다.
천재와 천재가 만난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캐스팅 오디션 결과가 어떻게 될지, 두 팀의 하모니는 어떨지 관심이 집중된다.
한편 악동뮤지션과 방예담의 합동 무대는 30일 방송되는 'K팝스타2'를 통해 공개된다.
조이뉴스24 /장진리기자 mari@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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