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레알 동료 알비올 "호날두, 빨리 재계약에 사인하라"


[최용재기자] 크리스티아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는 보도가 이어지자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도 호날두 잡기에 나섰다.

스페인 언론들은 28일(이하 한국시간)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와 재계약을 거부했고 잉글랜드 맨체스터 유나이티드, 프랑스 파리 생제르맹 등으로 이적을 할 가능성이 있다고 보도했다. 특히 호날두가 친정팀인 맨유로의 복귀를 바라고 있다는 설명을 덧붙였다.

호날두가 레알 마드리드를 떠날 것이라는 '설'이 파다하자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은 호날두와 함께 하고 싶다는 마음을 드러내며 호날두를 향한 강한 애정을 드러냈다.

레알 마드리드 수비수 라울 알비올은 28일 유럽 프로축구 전문사이트 '트라이벌 풋볼'을 통해 "호날두, 재계약에 빨리 사인을 하라"고 촉구했다.

이어 알비올은 "나는 호날두가 재계약을 할지 하지 않을지 모른다. 확실한 것은 호날두는 세계 최고의 선수고 레알 마드리드 동료들은 호날두와 최대한 오랫동안 함께 싶다는 것"이라며 호날두의 레알 마드리드 잔류를 바라는 마음을 나타냈다.

조이뉴스24 최용재기자 indig80@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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