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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멀티 트레킹화 출시 '아웃도어' 겨냥


[류한준기자] 골프용품 전문 제조업체 잔디로(대표 노진구)에서 올해 S/S아웃도어 시장을 겨냥한 새 상품을 내놓았다. 이번에 새로 선보이는 제품은 멀티 트레킹화 3종이다.

최근 등산과 트래킹 등 아웃도어 열풍이 불고 있는 가운데 젊은층에서도 트레킹화는 선호하는 아이템으로 꼽히고 있다. 남녀노소 누구나 패션코디가 용이하기 때문에 편안하게 신을 수 있다.

잔디로가 이번에 출시하는 산야로 멀티 트레킹화는 가벼우면서 접지력이 우수한 Butyl Rubber 평창을 사용했다. 이때문에 릿지산행과 트레킹 여행에는 최적화된 신발이라는 평가를 얻었다.

캐주얼하면서 세련된 컬러와 심플한 디자인 그리고 미드솔의 컬러포인트는 캐주얼 복장에 맞춤이 쉽다. 또한 기능성 아웃솔과 솔맥스 3D입체창은 사용자가 트레킹화를 착용하고 걸을 때 관절과 발을 보호한다. 우수한 착화감은 덤이다.

산야로 멀티 트레킹화는 잔디로닷컴 또는 슈마켓에서 제품정보를 볼 수 있다. 슈마켓에선 오픈기념으로 30% 가격 할인 이벤트를 진행하고 있다. 한편 트레킹화 색상은 블루, 오렌지, 카키 3종이며 블루 색상은 남녀 공용, 오렌지는 여성용, 카키는 남성용으로 구분됐다. 가격은 출시기념 30% 할인으로 5만5천원이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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