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미영기자] MBC 월화드라마 '마의'가 3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경신하며 월화극 1위를 지켰다.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5일 방송된 '마의'는 23.7%의 전국시청률을 기록했다.
이는 앞선 4일 방송분이 기록한 자체최고시청률 22.4%보다 0.7%포인트 상승한 수치. 3회 연속 자체최고시청률을 달성하며 무서운 상승세를 이어가고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광현(조승우 분)과 지녕(이요원 분)이 3년 만에 재회해 애틋한 키스를 나누며 사랑을 확인했다. 광현은 또 그 동안의 공을 인정받아 혜민서의 의관이 됐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한 SBS '야왕' 역시 연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했다. '야왕'은 지난 방송보다 2.6%포인트 상승한 15.3%의 시청률을 기록, '마의'를 뒤쫓고 있다. KBS2 '광고천재 이태백'은 4.4%의 시청률에 그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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