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잔디로 '레스' 골프화 출시…신사화 그대로 즐긴다


[류한준기자] 수제 골프화 제조의 명가 잔디로(대표 노진구)가 2013년 스파이크 레스 시장을 겨냥해 새 상품을 출시한다.

잔디로는 '신사화 그대로 골프를 즐긴다'는 취지 아래 세미 캐주얼 정장에 어울리도록 부드러운 천연가죽을 사용한 신제품을 공개했다.

이번에 나오는 레스 골프화의 가장 큰 특징은 골프장은 물론, 스크린골프, 골프연습장 등에서도 신을 수 있는 '멀티 골프화'라는 점이다.

레스 골프화는 30년 장인정신으로 제품을 만든 정통 수제 골프화공법과 같은 작업 과정과 소재를 사용했다. 이용자들은 이런 이유 때문에 착화시 천연가죽의 편안함을 그대로 느낄 수 있다. 일상생활에서도 착용이 가능해 일일이 신발을 갈아 신어야 하는 번거로움이 줄어들었다.

또한 레스 골프화는 향균, 향취 기능이 우수한 천연가죽을 안감으로 사용했다. 골퍼들의 발 건강을 생각한 배려다. 잔디로는 이번 레스 골프화를 출시하면서 가격을 획기적으로 내렸다. 중저가지만 천연가죽을 사용한 골프화이기 때문에 특히 스크린 골프 동호회 회원들에게 반응이 좋다. 소비자 가격은 12만6천원이고 색상은 검정, 진밤색, 콤비 등 세 종류다.

한편 잔디로는 레스 골프화 출시를 기념해 오는 4월 1일부터 7월 30일까지 고객 이벤트를 진행한다. 참여방법은 홈페이지인 잔디로닷컴을 통해 레스 골프화를 구매 후 사용 후기를 올리면 매월 추첨을 통해 100명에게 디럭스 양피장갑을 증정한다. 당첨자는 매월 5일 잔디로닷컴에서 확인이 가능하다.

조이뉴스24 류한준기자 hantaeng@joynews24.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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